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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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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태풍 '힌남노' 내습 이후 적조 발생 '총력 대응'

완도군, 태풍 '힌남노' 내습 이후 적조 발생 '총력 대응'

태풍 '힌남노' 내습 이후 고흥 지역의 적조 생물 유입과 폭우의 영향으로 완도군의 금당면에서 약산면 지선으로 적조 띠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완도지원(지원장 유병동)과 합동으로 지난 8일 유해성 적조 발생 지역을 찾아 초동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어장 정화선에 머드 스톤 살포기를 장착하여 금당면에서부터 금일읍 해역을 중심으로 머드 스톤 3톤을 살포하였으며, 각 읍면의 자율 방제단

힌남노, 오전 4시50분 거제 상륙···7시10분 울산앞바다로 나가

일반

힌남노, 오전 4시50분 거제 상륙···7시10분 울산앞바다로 나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4시 50분께 경남 거제시 부근으로 국내에 상륙해 오전 7시 10분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애초 예상보다는 다소 이르게 동해상에 진출한 것이다. 힌남노는 오전 6시 행정구역상 부산 기장군인 부산 동북동쪽 10㎞ 지점을 지날 때 이동속도가 시속 52㎞였다. 이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55hPa(헥토파스칼)과 40㎧(시속 144㎞)로 강도는 '강'이었다. 태풍이 중위도까지 올라와 상륙까지 한 뒤에도 이 정

태풍 '힌남노' 영향 전국 돌풍 동반 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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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태풍 '힌남노' 영향 전국 돌풍 동반 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화요일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태풍이 북상하면서 비가 이어지겠고, 강한 남풍을 따라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

태풍 힌남노, 내일 오전 1시 제주·7시 남해안 도달···전국이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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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내일 오전 1시 제주·7시 남해안 도달···전국이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깝게 지나는 시점은 6일 오전 1시께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5일 밝혔다. 한상은 기상청 총괄예보관은 5일 오전 11시 브리핑에서 "힌남노는 강풍반경이 400㎞에 달하는 매우 큰 태풍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라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브리핑에서 힌남노가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시점은 6일 오전 1시이고 경남해안에 도달하는 시점은 오

尹대통령, '태풍 힌남노' 북상에 '최고단계' 대응 태세 지시

尹대통령, '태풍 힌남노' 북상에 '최고단계' 대응 태세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3일 오전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힌남노로 우리나라 전역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의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재차 지시했다"고 밝혔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 한국에 더 가깝게 지나나···예상경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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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힌남노, 한국에 더 가깝게 지나나···예상경로 조정

제11호 태풍 힌남노 예상경로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에 가까워지는 쪽으로 조정됐다. 1일 오후 9시 힌남노는 '초강력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하고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0㎞ 해상을 지났다. 기상청이 이날 오후 10시 발표한 예보에 따르면 힌남노는 2일 오후 9시 타이베이 남동쪽 470㎞ 해상에 이른 뒤 북진을 시작해 5일 오후 9시 강도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240㎞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힌남노는 6일 오후 9시 강도

태풍 '힌남노' 영향 남부 비···서울 낮 최고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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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태풍 '힌남노' 영향 남부 비···서울 낮 최고 30도

금요일인 2일, 북상 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의 비가 계속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아침부터 저녁 사이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사흘간 제주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전남 남해안·경남권 해안 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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